16 April 2020



Dear April

With Leica D-lux Typ109
1 Taking a short break under the Sun
2 My new favourite salmon dish by Alvin
3 First spring in Vancouver

    벌써 4월. 시간이 총총 생각보다 잘 지나간다. 쉽게 게을러 질까 싶어 바쁘게 지내려한다. 예전부터 하고싶다 생각만 했던 작은 프로젝트 부터 소소한 디자인들, 새롭게 배우고 싶었던것 까지 이것저것 하루하루를 채워나가는 중이다. 옆에서 소소히 응원해 주는 친구들이 있어 참 감사하다. 따듯한 아침 햇살로 채워지는 방에서 눈뜨는 아침은 참 기분이 좋다. 드디어 목에 칭칭 둘러매야 했던 목도리보다 따뜻한 햇빛아래 청바지에 티셔츠 그리고 샌달만 신고 나가도 하루종일 충분할것 같은 하루가 다가오는것 같아 벌써부터 신난다.
    항상 노력해도 여기저기 제목없음으로 저장되는 파일들. 핸드폰 사진은 아직도 정리할 엄두가 안나지만, 오늘은 한달에 한번 꼭 하겠다 마음먹었던 컴퓨터 파일 정리를 하고나니 마음이 조금 개운하다.
    멀리 있어 보지못하는 친구들 가족들도 종종 생각날때 영상통화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지낸다.
    조금 더 여유로운,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려 배우고 노력한다.